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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아가는 이야기

다시 살아가는 이야기

그래도 예전에는 홈피에 글도 쓰고 해서 나름 생각의 정리라는 걸 할 수 있었다. 지금은 그냥 하루의 삶에 만족하면서 살고 있지 않나 싶다. 특별히 우울한 사건이 일어나지 않는 것에 행복해하는 정도?

 

잡문 나부랭이 쓰던 시절이 그리워서 다시 시작해볼까 한다. 이 마음이 언제까지 갈 지 모르겠지만.